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'갤럭시 Z 트라이폴드'가 오늘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소량으로 출시된 트라이폴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'삼성 강남' 매장 앞에는 밤새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제품은 펼치면 10인치 태블릿PC처럼, 접으면 6.5인치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입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359만400원이며,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면 수리비 50%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과 타이완, 싱가포르, 아랍에미리트,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121552410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